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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 i-FireSens(전기화재예방 솔루션) 해외시장 본격 진출

      ㈜에프에스는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i-FireSens)을 주력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 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  인다는 점에서 상장하는 바가 크다.   지난 1월 18일 루시케(루시케코리아&루시케글로벌)와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특히, 북미시장 사업화를 위한 300만불 의무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자체 보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시켰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진출 발판을 성공적으로 마련한 ㈜에프에스는 지난 2009년 설립된 혁신 벤처기업이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AIoT 빅데이터 분석기반 전기화재 안전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되어 전기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산업단지,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이상징후(누전·과전류 등) 데이터 실시간 분석 및 24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전기화재 안전 통합 관제 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보급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우수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K마크 인증 등을 획득했다. 지난 1월에는 조달청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에 선정되어 인천관광공사에 약 1억 3천만 원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에프에스 김영진 대표는 “전기에너지 화재안전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산업분야를 주목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과 탄소 저감 정책에 따라 에너지 품질과 효율적 사용관리, 전기화재 안전사고 등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이에 따라 당사는 디지털 전환솔루션 AIoT 빅데이터 분석기반 전기화재 안전 통합 관제 시스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에 특화된 전기에너지 통찰력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프에스는 향후 북미시장을 거점으로 싱가포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확산하고, 글로벌 전기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써의 성장 기대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전기화재예방 해외시장 해외시장 진출 에너지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기반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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